성경책 판매원
성경책 판매원 성경책 판매원 모집광고를 보고, 말을 심하게 더듬는 사람이 면접을 보러왔다. “서 성경책 파 파 판매워 워 원이 되 되고 시 시 싶어요.”라고 하자 사장은 내키지 않았으나 면접보러 오는 사람이 없자 어쩔 수 없이 조건부 고용을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루 일당 량을 다 팔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 비결이 궁금해서 사장이 묻자 그는 말했다. “가 가 간 다 단해요. 초 초 초인 조 종을 누 누른 후 문이 여 여 열리면, ‘서 성겨 경책사 사 사시 실래요, 아 아니이면 제 제가 드 드 드 들어가 이 이 읽어 드 드릴까요?‘라고 말 하 하니 즉시 다 사 사 사 사더군요”
201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