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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2

어버이날의 충격 (The Shock on Parents Day) 어버이날의 충격 (The Shock on Parents Day) 승연이란 초등학생이 있었다. 5월8일 어버이날(Parents Day)을 맞이하여 정성들여 카네이션 2개를 만들고 편지 2장을 작성하여 아빠와 엄마에게 드리기로 결단 내렸다. 우선 색종이를 사서 인터넷에서의 학습을 참고하여 (최근 컴퓨터 학원에서 배운 게 좀 있다.) 카네이션 2개를 만들었다. 맘에 들었다. ㅋㅋ 컴퓨터는 역시 유용해. 이젠 편지. 엄마께 드릴 꺼 먼저 쓰자. 컴퓨터 워드에 “엄마 사랑해요. 엄마 딸 승연이가.”라고 썼다. 그 다음 아빠 꺼는 그대로 복사해서 붙인 후, 엄마를 아빠로 수정만 하기로 결단 내렸다. 최근에 컴퓨터 학원에서 복사해서 붙이기 배웠는데 활용해 봐야지 ^^ 엄마께 드렸다. 엄마가 편지를 읽어보셨다. “엄마.. 2012. 8. 7.
새빨간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1. 교장 선생님의 새빨간 거짓말: . . . . .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하자면... 2. 비행기 기장의 새빨간 거짓말: . . . . .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으니 동요하지 마십시오. 3. AS 기사의 새빨간 거짓말: . . . . . 이런 고장은 처음보네요. 4. 간호원의 새빨간 거짓말: . . . . . 이 주사 안 아파요. 5. 친구의 새빨간 거짓말: . . . . . 이건 너한테만 하는 말이야. 6. 엄마의 새빨간 거짓말: . . . . . (차타고 집으로 가면서) 엄마 다왔어요? -------- 그래, 다 왔다. 7. 국회의원의 새빨간 거짓말: . . . . . 당선되면 모든 공약을 지키겠습니다.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