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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Skill/태

<태>1강. 태의 정의

by 똘미샘 201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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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의 정의

오늘은 <>1. 태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출발! 똘미의 영어skill: http://eskill.tistory.com

 

문법의 출발점은 용어의 정의입니다.

태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의 정의: 주어가 행할 때와 당할 때의 동사의 형(形態).

  태의 정의: 주어가 행할 때와 당할 때의 동사의 형태(形態).

    태의 정의: 주어가 행할 때와 당할 때의 동사의 형태(形態).

 

이때,

주어가 행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능동태,

  주어가 당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수동태.

주어가 행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능동태,

  주어가 당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수동태.

주어가 행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능동태,

  주어가 당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수동태.

 

우리말로 예를 들자면,

내가 그 편지를 썼다.(I wrote the letter.)”에서

주어가 행하니 능동태이고

그 편지가 나에 의해 쓰여 졌다.(The letter was written by me.)”라고 고쳐보면,

주어가 당하니 수동태라 부르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능동태인 내가 그 편지를 썼다

.(I wrote the letter.)”를 많이 쓰나요,

아니면 수동태인 그 편지가 나에 의해 쓰여 졌다.

(The letter was written by me.)”를 많이 쓰나요?

 

당연히 전자(前者)입니다.

후자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그 편지는 나에 의해 쓰여 졌어, 밥이 나에 의해 먹혀지고 있어.”라고 한다면, 어색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문화는 능동태 문화이지 수동태 문화가 아닙니다.

근데, 영어권 국가의 문화에서는 능동태 뿐 아니라 수동태도 많이 쓰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수동태의 실생활에서의 사용빈도차이로 인해, 수동태에 대한 한국인의 체감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의 정의: 주어가 행할 때와 당할 때의 동사의 형(形態).

 

주어가 행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능동태,

주어가 당할 때의 동사의 형태를 수동태.

 

오늘은 <>1. 태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2. 능동태 수동태 3단계 전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똘미의 영어skill: http://eski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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