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2강. 능동태 → 수동태 3단계 전환

<태>2강. 능동태 → 수동태 3단계 전환

● 지난 시간에 <태>1강. 태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오늘은 <태>2강. 능동태 → 수동태 3단계 전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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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skill 카테고리중

★ 필독: pp뒤에 ‘목적어’없다-2

( http://eskill.tistory.com/admin/entry/post/?id=15 )와

★ 필독: pp뒤에 ‘목적어’없다-3

( http://eskill.tistory.com/admin/entry/post/?id=16 )에서

이미 배웠던 내용의 복습을 한번 더하겠습니다.

왜냐구요?

너무너무 중요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필독: pp뒤에 ‘목적어’없다-2 1. 단어 + 문법 = 고급문장 2.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된다. 3. pp뒤에 ‘목적어’없다.

 

< 능동태 → 수동태 3단계 > 1단계: 목적어를 주어로 2단계: 주어를 목적어로 3단계: 동사를 be pp by로 고친다.

 

1단계: 목적어를 주어로                  

             목적어를 주어로                   

                목적어를 주어로

2단계: 주어를 목적어로

             주어를 목적어로  

                주어를 목적어로

3단계: 동사를 be pp by로 고친다.

             동사를 be pp by로 고친다.

                 동사를 be pp by로 고친다.

 

다 이유가 있으니 반드시 이 순서대로 1, 2, 3단계를 기억해두세요. pp(과거분사)는 '~해진, ~된, ~당한'으로 해석되는 놈입니다.예를 들어, follow의 pp인 followed는 '따라진', write의 pp인 written은 '쓰여 진'입니다.다 아시겠지만, 아래 표에서 깔끔하게 현재분사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모양	해석	예문
현재분사	Ving	~하고 있는	following 따르고 있는      writing 쓰고 있는
과거분사 pp	Ved	~해진, ~된, ~당한	followed 따라진      written 쓰여진

 

자~ 다시 갑니다.                                                 

“People           wrote          the letter.”를 수동태로

1단계: 목적어를 주어로    The letter                                            .

2단계: 주어를 목적어로    The letter                                      people. 

3단계: 동사를 be pp by   The letter      was written   by               people. 

여기서 by뒤에 people같은 일반인이 나오면 by + people은 생략 가능합니다.

왜? 특별인이 아니라 일반인은 별로 안 중요하니깐요.

영어문장에서 별로 안중요하면 생략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마음대로 생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덩어리별로 생략 가능합니다. 

'생략'은 나중에 '특수구문-생략편'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전치사 + 목적어'는 '전치사구' 또는 '전명구'라 부르며,

위 문장에서는 '부사구'의 역할을 하는 덩어리입니다.

따라서 부사구인 'by people'은 생략 가능합니다. 

The letter     was written   (                           ).

현재까지는 완벽히 이해되었지요? 근데, 아직 안 끝났어요. ^^;;;

이때, written을 문법용어로 뭐라 했나요? ...............

pp(과거분사)라 했지요?

pp 뒤에 아무것도 없어도 되고,

부사구 역할을 하는 전치사구가 있어도 됩니다.

pp 뒤에 목적어인 people만 있으면? .................

틀립니다! (예외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틀린다고 생각하세요.

)by people이라는 덩어리 통째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지만,

by나 people하나만 달랑 뺄 수는 없어요.

가만, by people이 생략가능하다면 ....

The letter was written ( S be pp.구조 ) 는 ...

문장이 ... 성립된다는 얘기지요. ^^

앗. ~~~~ ♥. ♥

여기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한 문법 skill 탄생됩니다.

바로 바로 바로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된다.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된다.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됨

    S be pp.는 문장이 성립.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되기에

앞 또는 뒤에는 부사류(부사, 부사구, 부사절)이

0~∞(무한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부사류는 없어도 문형에는 영향을 주지않고,

문장이 성립된다는 사실을 중학교 때 배웠겠지요?

문법문제에서 부사류는 괄호해서 없다고 보시면 구조가 간명해 집니다.

 

(부사류) S be pp (부사류). *부사류 ⊃ 부사, 부사구, 부사절 (부사류 갯수: 양쪽 각각 0~∞)

 

(부사류) S be pp (부사류).

  (부사류) S be pp (부사류).

    (부사류) S be pp (부사류).

 

< Question >다음 중 어법상 알맞은 단어를 고르세요. (1) How is the word [spelling / spelled]? (2) Smoking is [prohibited / prohibiting] in all Smithsonian facilities. (3) Parents make a distinction between violence on a screen and violence [acts / acted] out with plastic guns. (4) Every language, until it ceases to [speak / be spoken] at all, is in a state of continual change. (5) Population growth will be [stopping / stopped] by war and sickness.

.......< Answer >

(1) How is the word [spelling / spelled]?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되지요.

                    문장 제일 오른쪽의 구조만 봐도 답이 보이네요.

(2) Smoking is [prohibited / prohibiting] in all Smithsonian facilities.

...........in all Smithsonian facilities는 전치사구로서

부사구의 역할을 하기에 괄호치면, 남은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되지요.

(3) Population growth will be [stopping / stopped] by war and sickness.

...........by war and sickness는 전치사구로서

부사구의 역할을 하기에

괄호의 대상.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되지요. 조동사 will이 있으면 S 조동사 be pp가 문장이 성립되요.

 

★ 필독: pp뒤에 ‘목적어’없다-3 1. 단어 + 문법 = 고급문장 2. S be pp.는 문장이 성립된다. 3. pp뒤에 ‘목적어’없다.

여기서, 영어 문법 시험에서 초슈퍼특급울트라쇼킹할 최고로 중요한 공식이 탄생됩니다.

그건 바로 .........바로 ........바로 ........'pp뒤에 □ 없다' 입니다.

네모에 뭐가 들어갈까요? ..................... 정답: '목적어'입니다.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한 번 더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독해에서 착한사람 나쁜 사람, 흑인 백인, 선생님 학생 등의

대립구조로 내용이 전개되는 것처럼,

문법에서도 대립구조로 시험에 나온답니다. 

문법문제에서 pp나 현재분사가 보이면, 

pp(과거분사)인지 현재분사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즉, [ Ving / Ved ] 중의 선택 문제라면

현재분사인지 pp인지 묻는 문제입니다.

[ Ving / Ved ] 중의 선택 문제라면 여러분은 여러분은 여러분은

.............바로 바로 바로

.................pp뒤에 '목적어'없다.를 적용하면 끝입니다.

즉,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Ved 모양인 pp가 답이고,

뒤에 목적어가 있으면 Ving 모양인 현재분사가 답인겁니다.

 

[ Ving / Ved ] 선택 문제라면 → “pp뒤에 '목적어'없다.”적용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 pp      뒤에 목적어가 있으면 → 현재분사

 

[ Ving / Ved ] 선택 문제라면

→ “pp뒤에 '목적어'없다.”적용

  [ Ving / Ved ] 선택 문제라면

    → “pp뒤에 '목적어'없다.”적용

    [ Ving / Ved ] 선택 문제라면

    → “pp뒤에 '목적어'없다.”적용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 pp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 pp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 pp

    뒤에 목적어가 있으면 → 현재분사

  뒤에 목적어가 있으면 → 현재분사

뒤에 목적어가 있으면 → 현재분사

 

만약 시험문제에서, 아래와 같이 너무 긴 문장의 문법문제가 나왔을때,

척 보는 순간 정답을 맞춰 볼래요?

ex) ~~~~~~~~~~~~~~~~~~~~~~~~~~~~~~~~~~~~~~~~~~~~~~

~~~~~~~~~~~~~~~~~~~~~~~~~~~~~~~~~~~~~~~~~~~~~~~~

~~~~~~~~~~~~~~~~~~~~~~~~~~~~~~~~~~~~~~~~~~~~~~~~

~~~~~~~~~~~~~~~~~~~~~~~~~~~~~~~~~ [ following / followed ].

 

이 문제에서 여러분은 [ Ving / Ved ] 대립구조의 모양만 보고도

현재분사인지 pp인지 묻는 문제임을 간파해야 합니다.

이때 적용되는 skill이 뭐였지요?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pp뒤에 '목적어'없다.

[ following / followed ] 뒤에 목적어 있어요? 없어요? .... 없지요?

그럼 정답은 현재분사입니까?  아니면 pp인가요?..............정답은 pp

 

문법문제에서 현재분사인지 과거분사 pp인지 묻는 문제는

공무원 등의 자격시험과 수능 외국어영역 시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임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거에요. 

'pp뒤에 목적어없다.'라는 skill은 

이런 관점에서

문법문제에서 가장 중요할 뿐 아니라,

깊이 있게 들어가면

독해에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함을 곧 알게 될 겁니다.

예문이 기다리고 있어요. 

 

< 능동태 → 수동태 3단계 > 1단계: 목적어를 주어로 2단계: 주어를 목적어로 3단계: 동사를 be pp by로 고친다.

< pp뒤에 '목적어'없다.> [ Ving / Ved ] 선택문제라면 → pp뒤에 '목적어'없다. 적용   뒤에 목적어가 없으면 → pp 뒤에 목적어가 있으면 → 현재분사

 

● 오늘은 <태>2강. 능동태 → 수동태 3단계 전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다음 시간에는 <<태>3강. 능동태 → 수동태 4단계 전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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