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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진짜로 웃긴 이야기

by 똘미샘 201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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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웃긴 이야기

 

 

국의 장교와 통역관이 베트남 전에 파병되었다.

 

를 타고 월남의 해안가에 도달하자

 

트콩으로부터 쫓기고 있던 한 베트남 여자를 발견하였다.

 

에 조준사격으로 적을 사살하여 그 여자를 구해주었다.

 

여자는 생명을 구해줘서 고맙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2시간동안 계속해서 무릎을 꿇고 고맙다며 우는

 

자의 행동에 기가 차서

 

교는 웃기네.” 하고 한 마디 했다.

 

자가 무슨 의미인지 묻자,

 

역관은 여자가 무안해 할까봐,

 

..그 말뜻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라고 답했다.

 

자는 끄덕이며 그때서야 물러났다.

 

달 후 장교와 통역관은 철수명령을 받고

 

를 타고 베트남을 떠나고 있었다.

 

때 그 여자가 눈물을 적신 채

 

을 막 흔들며

 

안가를 따라

 

방향으로 뛰어 오면서

 

소리로 반복해서 외쳤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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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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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끼네~~, 우끼네~~, 우끼네~~" 라고.

 

(ㅡ.,ㅡ;) + (^^)


 

★ 이 이야기는 고등학교 시절, 체육선생님이 들려 주셨던 이야기입니다.

    그때 너무 웃어서 배꼽이 빠질 뻔 했어요.

    이 '진짜로 웃긴 이야기'를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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