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악당의 차이

주인공과 악당의 차이

 

1.주인공: 문을 차면 한 번에 열린다. 세 번까지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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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문을 열 번 이상 두들긴 후 부수고 겨우 들어가면 주인공은 이미 달아나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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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인공: 총알 여러 발 맞아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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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총알 하나만 스쳐 지나가도 죽어 버린다. 심지어는 총소리만 들려도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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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인공: 탄 창을 안 갈아 끼워도 총알은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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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탄 창을 갈아 끼우다 총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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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인공: 폭발 후에도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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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폭발 전에 한 명씩 차례로 죽다가 폭발순간에 왕초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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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인공: 엎드려 싸운다. 숨어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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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서서 싸운다. 넓은 대로변에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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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인공: 적의 요새를 향해 기어가다 수많은 총알을 맞고 윽, 윽 신음하지만 계속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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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혼자서 모든 적들을 죽이고 요새를 점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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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앰뷸런스와 여자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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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무릎에 눕히어 할 말 다하며 다음 편에서는 신체 멀쩡한 채 계속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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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그런 거 없다. 죽으면 땡이다. 다만, 관객의 인기가 좋다면 죽은 줄 알았는데 사실은 어찌어찌하여 살아있었다고 갖다붙이면서 살려내서, 후속작에서 재등장한다. 악당의 과거 스토리를 후속작으로 개봉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