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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Skill/구문 필독

★ 필독6: 구와 절 (3) 구의 종류 ④ 부사구

by 똘미샘 201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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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6: 구와 절 

(3) 구의 종류 부사구

● 지난 시간에 ★ 필독5: 구와 절 (3) 구의 종류 형용사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 필독6: 구와 절 (3) 구의 종류 부사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출발! 똘미의 영어skill: http://eskill.tistory.com

 

지난 시간에 형용사구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오늘은 중에서 중요도가 가장 떨어지는 부사구 강의를 하겠습니다.

구문의 관점에서 부사구는 다른 구에 비해 중요도가 가장 떨어지니

~. 그런 게 있었군.’하며 가볍게 따라 오시면 됩니다.

 

부사구: 동사, 형용사, 부사, 전문(全文) (문장 전체) 수식의 역할을 하는 구

 

부사구의 역할: 동사, 형용사, 부사, 전문(全文) 수식

부사구의 역할: 동사, 형용사, 부사, 전문(全文) 수식

  부사구의 역할: , , 부, 전문(全文) 수식

    부사구의 역할: , , 부, 전문(全文) 수식

 

a. 동사 + 부사구

ex) I arrived at the station.

전치사구at the station이 동사 arrived를 수식하는 부사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치사구, 부사구에 대한 보충설명 잠깐 할게요.

‘at the station’과 같은 것은 일단 ‘at’이라는 전치사가 보이니 형태상 전치사구라 부릅니다. 그런데 앞에 있는 동사를 수식하고 있으니 부사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예를 들어 빨간색의 9’가 있다 가정해보세요. 누군가가 숫자가 뭐니?’하고 물으면 ‘9’라 답하겠지요. ‘무슨 색이니?’하고 물으면 빨간 색이라 답하겠지요. 이와 똑같습니다. ‘전치사 + 명사구조를 보고, 누군가가 형태상 뭐니?”라고 물으면, “전치사구라고 해.”라고 답변하세요. “역할상 뭐니?”라고 물으면, “부사구야라고 답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심도 깊게 배우는 내용입니다. “그런 게 있었군.”하고 가볍게 넘어가세요.

 

b. 형용사 + 부사구

ex) I am very ashamed of my folly.

(나는 나의 어리석은 짓에 대하여 매우 부끄럽다.)

(fool 바보, foolish 어리석은, folly 어리석은 짓)

전치사구of my folly가 형용사화된 과거분사 ashamed를 수식하는 부사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c. 부사 + 부사구

very much 처럼 부사는 부사를 수식할 수 있으니, 부사구도 부사를 수식할 수는 있겠지만, 불행히도 아직 이러한 예문을 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인터넷상의 어디에서도 부사구가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전체를 수식할 수 있다며 그 예문을 달았지만, 부사절이 부사를 수식하는 예문은 거의 없더군요 - 있어도 논리적으로 제 맘에 웬지 와 닿지 않더군요.. 분명히 가능은 할 듯합니다. 예문 보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d. 부사구 + 문장전체

ex) Under no circumstances, I am disappointed.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나는 실망하지 않는다.

전치사구로서 부사구인 Under no circumstances가 전문(全文)I am disappointed를 수식하고 있네요.

 

부사구의 역할: 동사, 형용사, 부사, 전문(全文) 수식

 

● 오늘은 ★ 필독6: 구와 절 (3) 구의 종류 부사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다음 시간에는 ★ 필독7: 구와 절 (4) 절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똘미의 영어skill: http://eski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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